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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미니블록

물고기탐정 2017. 7. 25. 06:48
아이언맨 미니 블록 제작 과정 스톱모션입니다.

미니 블록 아이언맨입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인물. 아이언맨으로서, 천하무적 아이언맨(The Invincible Iron Man)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중국에서는 강톄시아(钢铁俠)로 불린다. 한자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강철곁입니다.

억만장자 천재 발명가인 토니 스타크가 심장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며 동시에 세계를 지킬 강화 슈트를 제작하고 과학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슈트를 입고 아이언맨이 되어 범죄와 싸워나갔니다.

아이언맨은 어벤저스의 멤버이기도 하고, 과학적인 강화 장비를 만드는 것은 거의 항상 토니의 몫입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리펄세 건은 헐크, 토르에게도 무난하게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의 근력은 토르랑 거의 비슷하다. 실제로 고전 시절엔 토르랑 팔씨름에서 호각이었습니다.
슈트의 방어력은 초신성급 공격에도 견디는 게 가능하며, 포스 필드는 헐크의 주먹도 견딜 수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상당히 일품이다. 나노세컨드 반응속도도 아주 여유롭게 낼 수가 있습니다.
어울리지는 않지만, 정신 계열 공격도 상당한 내성이 있습니다. 프로페서 X의 텔레파시도 막은 적이 있는데 텔레파시의 주파수를 잡아내서 차단하는 장비가 있다고 합니다.
미니 블랙홀에서 탈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광속을 넘는 속도를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슈트 자체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평범한 신체능력을 초인으로 만들어주는, 비행까지 가능한 기계 슈트입니다..
기계공학을 비롯한 각종 전문지식에 통달했습니다.
억만장자이자, 주식회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총수입니다.

덤으로 갑옷 덕후. 갑옷만 무려 4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할 줄 안다! 고스트를 서울로 보낼 때 "안녕, 유령?"이라고 한국어로 말했습니다. 토니는 한국말을 할 줄 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부가 그의 중요한 고객이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익스 트리 미스> 초반부에 나오는 토니의 인터뷰 중에는 그가 만든 '스타크 센티널(스마트 지뢰)'의 대부분이 DMZ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쓰이고 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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