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화 총정리

4대 사화 총정리

 

[사림의 등장]

사화(훈구와 사림의 대립) à 훈구가 다 이기고 사림이 다 패함거임.

 

무오사화 1498년, 연산군

<배경>

사초 문제: 김일손이 ‘성종실록’ ‘사초’에 김종직의 ‘조의제문’수록

<전개>

훈구파가 연산군에게 고발 à 김종직 부관참시, 김일손 능지처사, 다수의 사람들이 유배를 감

 

갑자사화 1504년 연산군

<배경>

폐비 윤씨 사건 à 임사홍의 고변: 폐비 윤씨 사건을 연산군에게 보고

<전개>

폐비 윤씨 사건의 관련자 처벌 à 한명회 부관 참시, 훈구.사림 모두 피해(영남 사림 몰락)

è  연산군의 폭정(흥청, 신언패) à 중종반정으로 연산군 폐위(1506년)

 

기묘사화 1519년 중종

<배경>

중종의 사람 등용으로 훈구.사림의 갈등

조광조의 급격한 개혁 정치에 훈구 반발

<전개>

훈구파의 불만 à 훈구(홍경주, 남곤 등)의 ‘주초위왕’ 사건

è  조광조와 대부분의 사림이 제거됨.

 

조광조 초상화

 

 

조광조의 개혁 정치

-       현량과 실시 à 사림 등용 많음 : 사림 진출을 위한 천거 제도

-       향약(사림 기반)보급 à 향촌 자치(cf. 서원 설립 주장 아님)

-       왕도 정치 주장 à 경연 활성화

-       소학, 삼강행실도, 이륜행실도 보급

-       내주사 정리(고리대) 폐지

-       방납의 폐단 개혁 à 수미법 주장

-       소격서 폐지

-       위훈 삭제: 중종 반정 정국 공신들 중 자격 없는 사람 삭제

 

을사사화 1545년, 명종 즉위년

<배경>

윤임(대윤)+사림 vs 윤원형(소윤)

<전개>

문정왕후의 수렴 청점 + 윤원형 중심의 척신 정치

è  대윤.사림 숙청 à 낙향 후 향촌에서 세력 확대

<결과>

16세기, 수취문제 문란 à 임꺽정 등장(백정출신, 구월산을 본거지로 활동)